광주주상복합 상업시설 의무면적 10%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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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주상복합 상업시설 의무면적 10% 검토
광주시는 주상복합 건물의 상업시설 의무 면적 비율을 현행 15%에서 10%로 축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2019년 도시계획 조례 개정을 통해 상업시설 의무 비율을 10%에서 15%로 상향했던 것을 다시 환원하는 조치로, 상가 공실 증가와 일부 지역의 슬럼화 문제를 반영한 것입니다.
강기정 시장의 지방선거 공약 중 하나였으며, 광주는 서울과 인천을 제외한 여러 광역시처럼 상업시설 의무 비율을 10%로 낮출 계획입니다. 현재 각계 의견을 수렴 중이며, 내부 검토가 완료되면 입법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석현중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