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 내년 초 착공합니다!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이 광주시 도시계획·건축 공동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해 본격적인 사업 시행에 들어갑니다. 개발 부지는 일반공업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 준주거지역, 녹지지역으로 용도가 변경되며, 내년 초 착공할 예정입니다. 민간사업자는 8월부터 랜드마크타워, 특급호텔, 상생복합시설 등의 건축 인허가 절차를 진행합니다. 공공기여금 5,899억 원은 현금 3,000억 분납 및 사업 공정률 50% 시점에 3,717억 원 납부로 안정적 인프라 구축을 지원합니다. 이로 인해 더 현대 광주 복합쇼핑몰 등 주요 사업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