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이전…지역경제 긍정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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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이전…지역경제 긍정적 효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이전이 지역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줄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광산구가 진행한 연구용역 결과, 공장을 현 위치에 유지하면 연간 생산가치 581억 원, 부가가치 281억 원, 고용 621명을 유발하지만, 이전 후 부지 개발 시 생산가치 5000억 원, 부가가치 2000억 원, 고용 3000명으로 경제 효과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광산구는 주민 설문조사와 공론장을 통해 발전 전략을 수립했으며, 공장 이전과 부지 개발의 필요성을 광주시와 금호타이어에 적극적으로 협의할 계획입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과학적 접근과 시민 여론을 바탕으로 광주 전체에 이익이 되는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석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