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구입 잠재력 저하·대출 규제 강화…멀어지는 내집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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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구입 잠재력 저하·대출 규제 강화…멀어지는 내집마련
📉 [주택 구입 잠재력 하락… 대출 규제 강화로 내 집 마련 어려워져] 🏠💰
✅ 1. 서울 주택 구입 잠재력지수 하락
📉 2024년 4분기 주택 구입 잠재력지수(HOI): 8.4 (-2.3p, 전 분기 대비)
🏠 중위소득 가구가 구매 가능한 서울 아파트 비율: 전체 재고량의 8.4%
🏡 구매 가능 아파트 재고량:
3분기: 15만 4000가구
4분기: 12만 1000가구 (↓3만 3000가구)
✅ 2. 청약 환경 악화 요인
🔹 분양가 상승:
2025년 3월 1일 기준 분양가상한제 기본형 건축비 인상 (㎡당 214만 원, +1.16%)
3.3㎡(평)당 706만 원 수준 → 신규 아파트 분양가 지속 상승
🔹 중도금 대출 규제 강화 가능성:
기존: LTV(주택담보대출비율)만 적용
개정안: 소득 기준 반영 →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시 대출 한도 감소
일부 청약 당첨자, 자금 조달 어려워 당첨 포기 가능성 증가
✅ 3. 시장 반응 & 전망
🏘 공인중개업소 반응:
"분양받는 게 가장 저렴하다는 인식 변화"
"실질 소득 감소로 구축 아파트 구입 여력도 줄어들고 있음"
📊 부동산 전문가 의견:
중도금 대출이 내 집 마련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왔음
대출 규제 강화로 자산 양극화 심화 가능성
📢 "대출 규제 강화 + 소득 감소 → 서민들의 주택 매입 부담 가중!" 🏠🚧

이석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