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1개 부도 때 하도급업체는 50개 연쇄 부도”...건설업 무너진다
링크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430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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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1개 부도 때 하도급업체는 50개 연쇄 부도”...건설업 무너진다
📢 건설업 붕괴 위기… 연쇄 부도 가능성 커져
✅ 건설사 부도 증가, 5년 내 최대
📌 2024년 부도 건설사: 29개사 (최근 5년간 최대)
📌 최근 4년간 증가 추세:
2020년: 24곳
2021년: 12곳
2022년: 14곳
2023년: 21곳
✅ 미분양 급증, 12년 만에 7만 호 돌파
📌 전국 미분양 주택: 7만173호 (2012년 이후 최고치)
📌 준공 후 미분양: 2만1480호 (10년 5개월 만에 2만 호 돌파)
✅ 공사비 급등, 건설사 수익 악화
📌 현대건설 매출 원가율: 100.6% (적자)
📌 금호건설 매출 원가율: 104.9% (적자)
📌 10대 건설사가 받지 못한 공사비: 19조5933억원 (전년 대비 11.7%↑)
📌 하도급 업체 대금 미지급: 10대 건설사 중 9곳이 연체
✅ 건설사 1개 부도 시 하도급업체 50개 연쇄 부도 가능성
📌 건설업은 GDP의 15% 차지, 200만 명 고용
📌 건설업 취업자 16만9000명 감소 (2013년 이후 최대 감소폭)
📌 건설업 침체 → 금융·운송·자재·설비·고용 등 내수경제 전반 위협
✅ 전문가들, 건설 경기 활성화 대책 시급
📌 PF(프로젝트 파이낸싱) 활성화 필요
📌 수분양자 대상 대출규제 완화해야
📌 악성 미분양 해소 위한 세제 혜택 절실
💡 핵심 포인트
🏗 건설사 부도 증가, 하도급업체 연쇄 부도 위험
🏘 미분양 급증 & 공사비 상승으로 업계 적자 확대
📉 건설업 침체가 내수경제 전체 위기로 확산 가능
🚨 전문가들 “대출 완화 & 세제 지원 등 적극적인 정책 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