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세계 최대의 ‘반도체 특화 도시’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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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세계 최대의 ‘반도체 특화 도시’로 조성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세계 최대 반도체 특화 도시로 조성된다. 이번 국가산단 지정은 당초 계획보다 3개월 앞당겨 이루어졌으며, 728만㎡ 부지에 Fab 6기, 발전소 3기, 60개 이상의 소부장 협력기업이 입주해 최대 360조 원의 민간 투자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정부는 도로, 전력, 용수 등 핵심 인프라를 적기에 공급하며, 이주민과 이주기업을 위한 보상 및 지원책을 마련해 공정한 절차를 추진한다. 또한, 국가산단과 배후주거지를 통합 개발해 산업, 주거, 문화가 결합된 산업 중심 복합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주요 인프라 확충으로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산단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핵심 이슈: 조기 지정, 대규모 민간 투자 → 산업·주거·문화 결합 복합도시 조성.

이석현